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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정보

한랭알러지 두드러기 원인 및 증상에 대한 총정리

by 청춘토끼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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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날씨가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피부가 가렵다 따갑다라는 소리를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됩니다. 이럴때는 보습제를 잘 발라주고 필요에 따라 영양제를 섭취해서 

피부를 보호하는게 우선이 될 텐데요

이러한 방법에도 쉽게 피부가 가라앉지 않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럴때는 한랭알러지가 있는게 아닌지 한번

잘 살펴보고 원인과 증상을 찾아내야 합니다. 

 

 

 

 

오늘은 한랭알러지의 원인 및 증상에 대해서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피부는 안녕하신가요? 

 

갑작스런 추위로 인해 집에오면 보일러를 틀거나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도 있지만 면역자체가 무너지게 되면 더 심해질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한랭알러지는 뭘까요? 

한랭알러지 즉 한랭두드러기는 찬 공기나 찬물 같은 차가운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그 부위에 가려움증이 생기고 피부가 붉게 변하는것을 말합니다. 심한경우에는 호흡곤란 및 쇼크까지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랭두드러기는 추위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피부반응으로 피부가 차가운 공기나 물질에 노출될 때 생기는 두드러기로 주로 일교차가 큰 가을철이나 온도가 낮은 겨울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한랭두드러기 알러지의 원인

 

한랭두드러기의 원인인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추위에 노출되어 갑작스런 온도의 변황에 민감합니다. 이때 한랭 글로불린, 한랭 응집소 등 한랭 관련 물질이나 특이한 면역 글로불린 E가 체내에 불필요한 면역 반응을 일으켜서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즉,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추운 날씨에 노출될 경우 두드러기가 유발 물질이 분비되어 두드러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한랭알러지는 매우 드물게 선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B형 또는 C형 간염과 동반되는 차가운 것에 대한 적혈구의 자가항체반응인 한랭 글로불린 혈증, 백혈병, 감염성 단핵구증 후에 생길 수 있습니다. 매독, 수두, 홍역, 등 감염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손과 발에 잘 나타나는 한랭두드러기는 적절한 옷차림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위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하며, 손을 자주 비벼 말초 온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증상을 완화 시키는것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랭두드러기 예방법 

 

  1. 실내 온도 유지 : 추운 날씨에는 실내온도를 18~20도 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추운 환경에서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합니다. 
  2. 습도 유지 : 습도를 40% 이상 유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건조한 환경은 피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습기를 유지하면 좋습니다. 
  3. 수분 섭취 :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건조를 방지해야합니다. 
  4. 찬물 샤워 및 냉탕 주의 : 찬물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샤워할 때 물 온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5. 수영 금지 : 한랭두드러기가 있는 경우 수영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찬 물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6. 여름철 과도한 에어컨 주의 : 에어컨을 사용할 때 과도한 냉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7. 겨울처 보온 : 겨울철에 따뜻한 옷을 입고 목도리 , 장갑 등을 활요하여 보온해주세요 

 

 

한랭두드러기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피분 질환이므로 꼭 차이점을 아셔야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증상으로는 작은 1~2mm크기의 팽진과 홍반이 주로 몸통을 중심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가려움이 동반되며  , 다들 두드러기에 비해 따가움을 많이 호소합니다. 원인으로는 심부체온의 상승이 발병 원입입니다. 심부체오이 정상 체온보다 조금만 올라가도 몸에 두드러기 및 감각 이상이 생기는 콜린성 두드러기. 운동, 감정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등이 원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질환은 가려움증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혼동되기 쉬운 질환입니다. 발병원인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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