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고생 묻지마 살인 사건 _국대찜닭_박대성 총정리

 

쌀쌀해진 날씨만큼이나 체감온도 또한 확실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오전기온을 보니 현재 14도 , 저번달 까지만 해도 너무 덥다 , 언제 시원해지나 하면서 

중얼중얼 했던 달이였는데 말이죠 

 

오늘은 사실상 생각하고 싶지 않는 기사 중 하나인 , 순천여고생 묻지마 살인 사건에 대해서 한번더 

총정리를 하면서 다시한버 우리사회에 이런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난달 30일 순천 여고생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 박대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된 바 입니다. 

이는 잔인성 , 중대한  피해 , 국민의 알권리 , 재범방지 등의 판단에 따라 신상정보공개위원회에서 30일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박대성의 이름과 나이 그리고 얼굴 , 직업이 모두 공개되었는데요 

이로 인해서 박대성이 운영하고 있던 가게에 대해서도 정보가 알려지면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끔찍한 살인사건은 길거리를 가던 여고생 A양을 흉기로 여러번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결찰에 구속되었으며, 

범행직후 현장을 도망친 박대성은 만취상태로 거리를 배회하며 행인과도 시비가 붙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행이라면 사건 발생 약 2시간 20분뒤 신고를 받은 경찰에게 체포가 되었기에 다른 살인사건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하고가는 내용입니다. 혹시라도 더 늦게 발견되거나 행인들과 시비가 붙지않은 상황에 몰래 숨은 상황이였다면

또 다른 사건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에 더 안타까운 내용이라면 A양은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대신해서 약을 사러 나갔다가 돌어고는 길에서 참변을 당해 더욱 안탑깝게 느껴집니다. 최근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A양에게 정신이 온전치 않은 박대성에게 생명이 빼앗기게 되었는데요 

 

온 국민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시점에서 박대성은 군대찜닭 순천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A양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것이였는데, 들여오는 내용으로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장상가 잘 돼지 않아 소주를 4병 정도 마셨다' 정도의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게 과연 심신미약일까요? 전문가분들은 박대성은 절대 심신미약이 아니다라고 의견을 내놓은 기사를 봤습니다. 

이런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잘 전달되어 다시는 사회에서 재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사건이 마무리 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사실상 국대찜닭은 뭔 죄일까요?  경찰조사에 협조할만한 내용도 그닥 없어보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국대찜닭에서는 공식 입장문을 들여다보면 _ 이번 사건은 점주 개인의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벌어어진 사건이다 

라고 정확하게 전달을 잘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른하늘에 날벼락같은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대찜닭도 하루빨리  박대성이라는 이름이 지워지길 바라며 

박대성은 충분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고 , 다시는 우리사회에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