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엇이든정보

뇌경색의 전조증상 _꼭 알고 넘어가세요

by 청춘토끼 2024. 10. 2.
반응형

 

뇌경색의 전조증상 _ 꼭 알고 넘어가세요 

 

10월이 되니 날씨가 오락가락 한듯 . 이제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다는게 절로 느껴집니다. 

기온도 뚝 떨어지고 , 일교차가 심하다 보니 이런 환절기에는 뇌경색이 잘 생깁니다. 

 

최근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에 나왔던 배우, 문동은의 엄마로 나온 박지아 배우님께서 뇌경색으로 인해 

하늘나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뇌경색 

 

 

뇌경색이란 무엇일까? 

 

뇌경색이란 뇌혈관이 막혀 뵈 일부가 괴사하는 병으로 골든타임안에 재빠른 치료가 필요한 응급질환 중 하나입니다. 

치료가 늦어질 수록 뇌세포가 많이 죽어서 치료효과가 떨어지고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기에 잘 생기기도 하지만 ,대개는 뇌경색이 발병되기전 전조증상이 있다는 사실. 

 

뇌경색의 전조증상은 어떤게 있을까?

 

  1.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저리고 감각이 없다 
  2. 갑자기 말을 못 하거나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못한다
  3. 말이 어눌하다
  4. 멀미하는 것처럼 심하게 어지럽다
  5. 보행 시 술 취한 사람처럼 휘청거린다
  6. 갑자기 한쪽이 흐리게 보이거나 한쪽 눈이 잘 안보인다
  7. 갑자기 심한 두통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이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서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뇌경색은 이 같은 전조증상 외에도 맥을 짚거나 혀의 모양이나 색깔 등도 진단지표로 삼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혀가 흰색이거나 회색으로 변하면 혈액 순환이 월활하지 않다는 신호일 수도 있고, 이는 뇌경색의 초기 증상에 해당합다고 합니다. 반대로 혀가 검은색으로 변하면 심장이나 뇌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서이 있다고 합니다. 

 

혀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구부러지는 혀 모양도 뇌 신경의 기능 저하나 뇌세포 손상 지표로 활용되기도 하며, 뇌경색 위험요소로 꼽히는 체내 수분이나 영양 부족 , 대사 장애 등의 경우 혀의 두께가 얇아지거나 두꺼워 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맥박의 강도가 약하거나 불규치한 경우, 뇌로 가는 혈류량이 부족하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초기 증상을 유심히 잘 확인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

 

  1. 규칙적인 운동 : 주 3~4회 ,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면 좋습니다. 운동은 뇌 건강에 큰 동움이 됩니다. 
  2. 건강한 식단 유지 : 채소, 과일 , 통곡물, 견과류 등으로 구성된 식단을 섭취하고 , 고지방 음식과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적절한 수분 섭취 :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5. 흡연과 음주 줄이기 :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줄이는 노력을 해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