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 입니다 . 적금과 연금 어떤게 더 좋을까요 ? 돈도 모으고 내 집 마련도 해야하는데 노후대비 연금은 오버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이런 고민을 하다보면 적금으로 눈을 돌려보기도 합니다 . 적금을 들까 고민하는 순간 슬쩍 초록창을 열고 연금저축을 검색해 봅니다 .
가장 먼저 검색창에 뜨는 부분은 바로
16.5% 소득공제
최대 900만원 세액공제
주택 구입시 담보대출 가능!
연금으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무조건 묶이는 돈인 줄만 알았던 개인연금으로 무려 50% 가 넘는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
연금저축과 퇴직연금과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연금저축계좌은 적립금의 6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퇴직연금 (DC형, DB형 ) 과 IRP 인 경우에는 적립금의 50% 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IRP의 경우 무주택 가입자가 본인 명의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에 한 합니다.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원래 중도에 인출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토해내야 합니다. 하지만 세액공제를 받지 못한 금액은 언제든 인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연간납부 한도 1800만원 , 그 중 700만 원만 세액공제 혜택 적용, 나머지 1,100만 원은 세액공제 혜택이 미적용 됩니다.
단 , 1,100만원은 언제든지 패널티 없이 인출이 가능 합니다.
그렇다면 적금을 개인연금 전환한다면 얻게 될 혜택이 있을까요?
그냥 적금으로 누릴 수 없었던 혜택
1. 13.2~16.6% 소득공제 혜택
2. 매년 최대 900만 원 세액공제 혜택
3. 급한 돈 필요시 자금 회전 ok(가능 범위 내 중도 인출)
4. 정래 주택 구입시 저금리 담보대출 ok
5. 안정적인 노후대비 ok
당장의 절세 혜택은 기본, 급할땔 자금 회전도 되고, 집 살 때 목돈도 당길 수 있는 안정적인 노후대비 입니다.
그렇다면 적금과 연금의 의미는 어떻게 될까요? 의미를 포함하는 내용과 함께 장단점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더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금과 연금은 각각 다른 목적과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좋은지는 개인의 상활과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적금
저_risk(저위험): 적금은 일반적으로 저위험한 금융 상품으로 , 원금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유연성 : 일정 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을 예치하면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을 수 있음 : 보통 적금의 이자율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연금
장기적 투자 : 연금은 일정 기간 동안 자금을 모아 장기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세제 혜택 : 일부 국가에서는 연금 납입액에 대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시장 변동에 노출 : 연금은 주로 주식 시장 등에 투자하기 떄문에 시장 변동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적금과 연금을 선택할때 고려해야할 요소
목표와 기간 : 목표금액, 달성 기간, 자금 필요 시점 등을 고려하여 어떤 상품이 더 적합한지 판단
위험 감수 여부 : 적금은 안전하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 연금은 투자에 따라 시장 변동에 노출 . 자신의 위험 감수서을 고려해야합니다.
세제 혜택: 거주 국가의 세법에 따라 연금에 대한 세제 혜택이 있는지 확인하고 고려
자금 유연성 : 금융 목표나 긴급한 자금 필요에 따라 얼마나 유연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지 고려
'돈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청년 취업 지원금 _ 정책 총정리 알아보자 (0) | 2024.08.20 |
---|---|
저신용자 중고차 할부 방법,사회초년생, 무직상태 할부 신청하기 (0) | 2023.12.18 |
기초생활수급자조건 및 생계급여 총정리 (0) | 2023.12.11 |
2024년 육아휴직급여 1년6개월 시행 조건 및 신청방법 총정리 (0) | 2023.12.08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쉽게 알아보자 (0) | 2023.01.18 |